1917년에서 1918년 사이 젊은 카메론 타운센드(Cameron Townsend)가 과테말라에서 스페인어 성경 판매를 할 때, 그는 자신이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페인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칵치겔어를 옮길 문자도 없었습니다.
타운센드는 성경판매를 포기하고 칵치켈 사람들 사이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복잡한 언어를 배우고, 문자를 만들고 문법을 분석하여서 10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에 신약성경을 번역했습니다.모든 남자, 여자와 아이들이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확신한 타운센트와 뜻을 같이한 동료들이 1934년에 언어 훈련 학교인 "캠프 위클리프"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종교개혁 이전의 영웅으로서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존 위클리프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1942년에 위클리프 캠프는 두개의 단체로 확장되었습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와Summer Institute of Linguistics (현재 SIL 인터내셔날)입니다. 추가 지원 사역이 필요하여 위클리프의 기술 지원을 하는 JAARS 와 평신도 지원 조직인 위클리프 협회도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SIL 인터내셔날과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는 세계 국가의 성경번역 단체들과 성경 번역을 하고 언어학에 서 현장 인원을 훈련시카고 번역에 관심이 가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클리프 사역자들은 770 개 이상의 신약 및 성경 번역에 관련되었고, 수백개의 사역이 진행중 입니다. 그러나 남은 일이 엄청납니다. 약 2100 개의 언어 그룹의 사람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언어로 듣지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