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설명: 책상만 구비되어 있는 녹음/녹화/편집 스튜디오, 대표 사무실에서의 타라왓 선교사, 화장실에 추가로 설치된 샤워시설, 타라왓/지미/요셉과 함께한 저녁 식사, 웍샵/세미나/각종 행사를 위한 3층 다용도 공간>
<Pictured below: a recording/videotaping/editing studio with only a desk, Tarawat at his desk, an additional shower in the restroom, dinner with Tarawat, Jimmy, and Joseph, and a third-floor multi-use space for workshops/seminars/events>
지미, 타라왓 선교사 부부와 올 대학에 입학해 영어로 학점을 이수하고 있는 장남 요셉. 감사하게도 드럼과 피아노 연주 및 작곡 등 예배 봉사자로도 잘 섬기고 있습니다.
Jimmy and Tharawat couple, and their oldest son, Joseph, who is enrolled at Chiang Mai University and taking credits studying in English. Thankfully, he also serves well as a worship leader, playing drums and piano and writing songs.
위클리프 태국 대표 타라왓과 부인 지미 선교사 부부와 최근에 대학에 들어간 장남 요셉 군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했고, 그 후에 위클리프 태국 신축 본부 건물을 찾아 사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세 가지 정도가 눈에 띄었는데, 먼저 태국 교회 동원을 위한 세미나 웍샵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넉넉하고 실용적인 다용도실 공간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멀리서 오는 현지인 사역자들의 훈련과 사역을 위해 화장실이 샤워부스를 겸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아 본부 건물이 게스트 하우스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점입니다. 셋째로 오디오 성경 녹음이나 수어 성경 녹화 등을 위한 스튜디오를 마련한 점입니다. 다만 아직 장비가 채워지지 않아 훵한 공간이었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재정 동역으로 필요한 기기들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본무건물 외부 뜰 조경을 위한 재정도 필요합니다.
타라왓 선교사는 태국교회 역시 코로나 이후 도전이 많지만, 계속해서 동원과 협력의 열매를 맺고 있는 점에 감사했습니다. 비용 문제로 단기 팀이 오지 못 하는 경우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그럼에도 인턴십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단기팀이나 3~6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며 사역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계속 와주기를 바랐습니다.
After a meal fellowship with Wycliffe Thailand representative Tarawat and his wife, Jimmy, and their eldest son, Joseph, who recently entered college, Gyoojun visited Wycliffe Thailand's new headquarters building to discuss the ministry.
Three things in particular stood out: first, the spacious and practical multi-purpose room for seminars, workshops, and other events to mobilize the Thai church. Second, the headquarters building doubles as a guest house, by providing toilets with showers for training and ministry for local workers who come from far away. Third, we have a studio for audio Bible recording and sign language Bible recording. However, the studio is not yet filled with necessary equipments, and we pray that God will provide them through your prayers and financial support. We are also in need of funds for landscaping the courtyard outside the main building.
Tarawat was thankful that Wycliffe Thailand the Thai continues to bear the fruit of mobilization and collaboration in partnership with Thai churches though they have also faced many challenges since the pandemic. He lamented that some short-term teams might not be to come due to cost, and hopes that programs like internships will continue to bring in short-term teams or people who stay longer than 3-6 months to receive ministry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