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분들께,
카와와치카맥에서 돌아온지 몇주만에 다시 오지크리 번역팀이 있는 킹피셔 레익크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정은 그곳에 살고 있는 팀들의 요청으로 갔는데, 여러가지 기술 자문과 번역에 관련된 도움을 주고 지속적으로 그 팀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방문 목적이 있습니다.
썬더베이를 가기 위해서 9월 26일 월요일 점심이후 토론토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썬더베이를 떠난 우리는 슉스 룩아웃과 우누님 레익크를 거친후에야 킹피셔 레익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열흘후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번역사역을 하는 팀이 머무르는 곳이 "미션하우스"라는 곳인데, 그 곳에 있는동안 팀사역과 훈련 그리고 실제적인 번역사역의 가이드를 하였고 또한 지역적으로 문화적으로 점검을 받기위한 준비과정을 도왔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마무리 해야하는 것은 기도서 성구집을 읽는 것입니다: 교회 회계년도 안에 매주일 마다 소화해내야 하는 서신서와 복음서.
여정을 안전하게 잘 소화해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 드리는 것은 우리가 오지 크리 언어로 성경이 잘 번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반응할 수 있도록 중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빌 & 노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