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선교사 사역 소식지

제목2023.06 이규준/한진숙 선교사 기도제목2023-06-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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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감사하게 도미니카 단기 비전트립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팀 모두 기간 내내 아침 저녁으로 "빌립보서" 말씀을 묵상하며 사역에 임했는데, 정말 말씀의 내용들이 살아 꿈틀대며 역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난민들의 어려움과 어린 아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꿈을 나누는 시간, 동역과 동행의 기쁨이 넘쳐났던 귀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2. 6/12-14일에 심플리 모빌라이징 (Simply Mobilizing) 캐나다와 미국 팀의 대표와 한글 코디네이터들이 만나, 한글 코스를 중심으로 어떻게 디아스포라 교회 동원에 전략적으로 임해야 할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의도적인 동행과 축복의 관계를 통해 더욱 북미 한인디아스포라 선교 동원사역이 활발하게 이뤄지게 하시고, 이를 토대로 히스패닉 디아스포라 동원을 위한 좋은 전략적 모델과 적용이 이뤄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여러 도전이 많은 상황에서도 몇몇 조력자들의 헌신적인 동원을 통해 토론토지역 카이로스 코스가 열렸고, 6/13일에 마지막 세션과 졸업식이 진행되고, 6/17(토)에는 조력자 훈련이 진행됩니다. 주최해주신 토론토영락교회와 함께 참여해주신 토론토참소망교회, 필그림교회, 토론토삶의교회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선교적인 교회, 선교적인 삶을 사는 성도들로 헌신되도로고 기도해 주세요.

 

4. 8/15-17일에 미주한인장로교회 청소년 수련회에서 라이프게임으로 섬깁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둘째가 원주민선교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스탭으로 섬기기 어려운 점과 코로나 이후 3년여 만에 재개하는 것이자, 북미에서는 5년 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스탭 모집에 도전이 있습니다. 스탭 구성이 잘 이뤄지고 중요한 사역들이 잘 이뤄지는 것과 함께, 이를 통해 복음 증거와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삶의 값진 인생을 깨닫고 참가자들이 헌신하게 하시고, 특별히 성경번역 선교에 열정을 갖는 학생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있게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