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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하란으로 가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 살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아브라함 언약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야곱을 복 주실 뿐 아니라 그를 통해 모든 민족에게 복주시길 원하셨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죠.

어차피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이므로 굳이 속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야곱도 그렇지만, 라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복의 통로이므로 그들 곁에 있으면 복 받기 마련이죠 ^^


연초부터 얼마나 머리를 써대고 있는지... 찌끈찌끈합니다.

벌써부터 노심초사... 전전긍긍... 맘 쉴날이 없습니다.


'그렇지, 이스라엘,' 


아둥바둥 거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이기고도 남는 삶, 

믿음으로 살아 볼테니, 


어차피 하나님의 복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