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한국 6기 영어 튜터링 프로그램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했던 한국성경번역선교회(지비티, 위클리프한국) 사역자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튜터링 프로그램 6기가 하나님의 은혜로 5월 22일에 수료하게 됩니다. 한국 참가자들의 영어 능력이 향상되고 있음과 캐나다 교사들 역시 한국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선후배 선교사들 사이에 서로 삶을 나누고 사역과 삶의 도전 가운데도 각자 속한 자신의 문화와 사역 대상의 문화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두 단체 간에 지속적인 협력과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양국의 코디네이터 팀 (폴 마이즈너, 이규준, 박은영, 윤기태 선교사)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GBT-Canada, the 6th English tutoring program
By God's grace, the sixth season of the tutoring program to improve the English language skills of GBT(Wycliffe Korea) workers in Korea, which began on March 20, will be completed on May 22. We are thankful that the participants' English skills are improving and that the Canadian tutors are learning more about Korean culture. Most of all, we are grateful that the senior and junior missionaries have shared their lives and see God's grace at work in their own culture and the culture of those they serve, even amid ministry and life challenges. Pray for the ongoing collaboration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program and the hard-working team of bilateral coordinators(Paul Meisner, Gyoojun Lee, Eun Young Park, & Daniel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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